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보칸 시리즈 (문단 편집) === 이타다키맨(1983)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26297_55ded5b38e14a.jpg]] || [youtube(IbCPUEdiH38)] || [youtube(QCI9CHrl5ZI)] || || 오프닝 || 엔딩 || '''イタダキマン''' 제7작. 총감독은 [[사사가와 히로시]]. 감독은 [[우에다 히데히토]]. [* 디렉터 명의로 뜨지만 감독이다.] 캐릭터 디자인 [[아마노 요시타카]]. 메카닉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시리즈 구성 각본 사카이 아케미. 거대로봇 대신에 주인공이 거대화 하여 싸우는 독특한 구도.[* 거대로봇이 아예 안나오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거대로봇은 주인공이 변신해서 등장할 때의 운송수단이나 가끔씩 서포트 용도로만 나오는 정도. 그나마도 얏토데타맨과 잇파츠맨처럼 인간형 로봇이 아니라 초기작들과 같은 동물형 로봇들이면서 크기도 다시 초기작들만큼으로 작아졌다. 삼악의 거대로봇도 이 시리즈의 주 적인 요괴들이 막판에 외장파츠를 입고 로봇으로 변신하는걸 안테나로 세뇌와 함께 거대화시켜 원격조종하는 것.][* 주인공이 거대화하면서 인간형 로봇의 부품같은 것들이 외장파츠로 몸에 붙는다.] 서유기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손오공,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 등의 후손이라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마침 비슷하게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은 '스타징가'에서도 후반부에 가면 주인공 쟝 쿠고가 거대화해서 적을 물리치는 패턴이 생긴다.] 평균 시청률 9.4%로 저조하였으며 20화로 [[조기종영]]. 게다가 19화는 [[KBO 리그|프로야구]] 중계 때문에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당시 방송이 못 되었다는 암울한 작품이다.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서였는지 주인공이 거대화하여 싸우는 것을 비롯하여 오프닝 곡을 최초로 여성이 불렀음과 동시에 이전 작들과 비교해서 매우 이질적임과 더불어 오프닝 비주얼도 80% 이상은 SD 캐릭터의 삼악이 차지하다못해 정작 주인공인 이타다키맨이 나오는 장면은 변신 전 모습 하나, 변신 후 모습 하나해서 단 두 장면밖에 없을 정도였던것, 전작의 주인공이 성인이었던 것과는 반대로 본작의 주인공인 마고타 쿠사쿠는 역대 시리즈 최연소라는 것[* 게다가 평소에는 주인공 일행도 아닌 삼악과 같이 다니고있기까지하며, 도중에 갑자기 어디론가 혼자 가서 사라지더니 호우코의 어깨위에 있는 오몽키라는 로봇이 위기상황에 심벌즈를 치면 변신해있는 상태로 하늘에서 메카를 타고 나타나는지라 변신장면도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또한 변신을 하게되면 꼬마에서 소년 정도로 몸이 성장한다. 싸우면서 쉴세없이 입을 멈추지 않을 정도로 말이 많다.], 적이 [[삼악]]이 아닌 요괴라는 점 등 이전 작들의 틀을 깬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시도들을 과도하게 한 것이 오히려 타임보칸 시리즈답지않은 이질감만 불러일으켜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 셈. 이런 전작들과 차별적인 요소와 더불어 동시에 소년인 주인공, 인간형 거대로봇 없이 동물형 위주인 로봇들, 메인 로봇인 카부토재미가 타임보칸의 타임 메카부톤처럼 장수풍뎅이가 모티브인 등 초창기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요소들도 공존한다. 또한 전작들처럼 작중에서 등장하는 3종의 로봇들이 완구로 출시되었지만 주로 주인공이 거대화하여 싸우는 탓에 전투에서 메카들의 활약상이 극히 적은데, 이는 완구 판촉에 있어서 좋은 전략이 되지 못했다. 메인 로봇인 카부토재미가 이타다키맨이 등장할 때 가장 많이 탑승하며, 요괴에게 선공을 날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세 로봇들 중에는 그나마의 비중이 있는 편.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당시 스텝들도 이 작품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어한다고하며, 그동안 타임보칸 시리즈 주제가 작곡에 참여했던 야마모토 마사유키도 이 작품에서는 '슬슬 지겨워지는 패턴'이라는 이유로 프로듀서로부터 퇴출당하자 격노하여 "이타다키맨은 타임보칸 시리즈에 넣지 않아도 된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작품의 실패와 함께 스폰서인 타카토쿠 토이즈도 도산[* 다만 타카토쿠의 도산이 이타다키맨의 실패 때문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당시는 일본이 경제 불황에 돌입하던 시기였으며 [[닌텐도]]의 [[패미컴]]이 등장하며 어린이의 취미생활이 완구로부터 게임으로 옮겨가던 시기이기도 하고, [[초시공 시리즈]] 후속타인 오거스 등의 완구가 인기가 저조하였던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하였으며 타임보칸 시리즈는 이후 한동안 만들어지지 않았다. 조기종영에 대한 자조적 개그로서, OAV 왕도복고에서 얀얀네가 탑승한 덴덴 메카[* 참고로 이 메카는 얀얀이 용의 피리를 이용해 불러내는 류코라는 소녀가 변신한 것인데, 내부 조종석에 변신 전의 가슴과 유두에 해당하는 부분이 쓸데없이 구현되어있다. 거기다가 하필 딱 중앙쪽에 좌우로 하나씩 있어 버튼이라고 생각하고 누르기 좋은 위치에 있기까지하다보니 처음 얀얀네가 탑승했을때 중앙쪽의 버튼을 누르라고해서 해당 부분을 버튼이라고 생각하고 눌렀다가 '이야앙~' 하고 성감대를 느끼는 신음소리를 듣기도했다(...) 류코 본인이 메카로 변신하지 않는 대신 거대전에 사용할 메카를 배달해와 함께 탑승할 때도 있다.]는 레이스가 시작하자마자 바나나 껍질을 밟고 미끄러져 조기 리타이어한다. [[얏타맨|이겨라! 얏타맨(얏타맨 리메이크작)]] 국내 방영분에서 역대 시리즈 삼악들이 출연했을때는 받아라맨으로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